에디킴(Eddy Kim)-조화(造花)

ONEDAY ONESONG #2.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 곡 에디킴(Eddy Kim)의 조화(造花) 입니다.

조화라는 노래 제목으로 뭔가 감이 오시나요??

에디킴(Eddy Kim)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슈퍼스타K를 통해서 알게 된 가수이지만,

그 당시 제가 에디킴의 노래를 들었을때, 

지금까지 듣던것과 다르게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뮤지션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색깔이 무엇인지 알고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프로다.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감탄밖에 안나오는 매력을 가진 몽골남매 악동뮤지션처럼요.

자! 오늘의 곡 소개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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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SING SING 의 마지막 곡인

6번트랙 조화(造花)

에디킴하시면 달콤한 노래를 떠올릴수 있지만

조화라는 곡은 전체적인 노래의 색깔은 회색입니다.

여러분은 이 곡을 듣고 어떤 느낌을 받고

어떤 감정을 느끠게 될지 알고 싶네요.

노래 들어보시죠! 

햇빛은 오히려 맹독이 되어

내가 가진 색감들을 빛바랠 뿐

밝게 웃을수록 마음은 더 다치네

가짜로 피어도 사랑하는데

진심을 주고싶어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하다.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나 아닌 타인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

매일 만나고, 이야기나누며, 웃고 즐기고

직장 동료, 학교친구, 가족, 친구들,

혹은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게 되는

누군가들로부터 조차

필요하다.

나는 나를 속이거나 혹은 숨기며 누군가를 대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런 형용사도 필요없이

스트레스다. 그저 스트레스

그렇기에 

내가 나일수 있는, 나일수 있게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이노래를 듣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HAVE A GOOD DAY

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