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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Music

박원-All of My life



ONEDAY ONESONG #1.


오늘의 추천 곡은 박원의 All of My life 입니다.



가수 박원은 2010년 One More chance 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TV 예능과 음악관련 방송도 찍었죠. 데뷔한지는 7년정도가 되었는데, 

노래를 10년 넘게 부르면 저렇게 부를 수 있을까요?

그럼 오늘의 곡 소개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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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M 이라는 앨범의 타이틀 곡 all of my life 입니다.

이곡을 듣게 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all of my life 라는 곡은 저에게는 많은 공감을 주는 곳입니다.


노래 먼저 들어볼까요??




저에게 가장 공감가는 가사는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는 아무것도 없는 

방안에서 너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너와 함께가 아닌 상황과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잘못과 

혼자가 되어야 조금씩 보이게 되는 것들

그때를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 


가장 와닿는 건 이전처럼 돌아갈수 없다는 것과

너가 원했던 작은 관심과 이해를 내가 당사자가 된 순간

너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슬프고 눈물이 났을까

하며 생각만 한다는 것이야.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듣게 되신다면,

가장 공감가는 가사가 있을꺼라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HAVE A GOOD DAY


170913